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할인점 아르바이트 (문단 편집) == 상세 == 업무는 주로 매장관리, 안내, 보안, 캐셔 등등이 있다. 마트의 크기가 크기인 만큼 효율성을 위해 철저하게 파트가 나뉘어져 있으며, 자신이 담당하는 파트 외의 업무는 대부분 하지 않는다. 다른 알바와 달리 중장년 여성의 비율이 높은 편이지만, 농산같이 힘이 많이 필요한 파트는 젊은 남자들로만 채워지는 경우도 있다. 할인점의 특성상 [[공휴일]]에도 출근해야 하며, 시즌이나 매대를 대대적으로 바꿀 경우에는 연장을 뛰는 경우도 있다. 물론 한달에 두 번 있는 의무휴무일에는 당연히 출근하지 않는다. 모든 대형마트들은 직영점으로 운영되므로[* 사실 단기사원(단기알바)까지 순수하게 직영으로 채용하는 곳은 현재는 이마트 뿐이다. 나머지는 파견업체식으로 운영된다. 물론 그래도 법은 준수하기 때문에 수당은 다 챙겨준다.][* 협력업체 사원이나 대기업이 운영하지 않는 지방 매장들은 업체에 따라 다름.], 별도 수당은 다 챙겨준다. 연장수당 뿐만 아니라 주휴수당, 야근수당 등등 법적으로 보장된 수당은 확실히 챙겨주며, 대부분은 교통비도 나온다. 교통비는 몰라도 다른 별도 수당은 기준이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인데, 마트 상시 근로자는 최소로 잡아도 수십명이므로 무조건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밥 또한 대부분 구내식당을 구비하고 있으므로 무료로 제공해주며, 구내식당이 없을 경우 밥값을 따로 준다.[* 마트측 고용사원(아웃소싱을 통한 고용 포함)에 한함. 업체 소속으로 들어오면 따로 식권을 구매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모든 걸 법대로 처리하기 때문에 입사 시 4대 보험에 자동으로 가입되며, 1년 이상 일했을 경우 퇴직금이 따로 나온다. 공휴일 또한 당일 휴무는 휴일에 고객들이 마트를 더 많이 찾는다는 특성상 어렵지만, 대체휴일 형태로 지급되므로, 공휴일 또한 별도 휴무로 보장된다.[* 이마트의 경우는 공휴일 당일에 정기휴일이나 연차를 내더라도 그 이후에 대체휴일을 사용할 수 있다.] 장기근무일 경우 연차가 별도로 발생하며, 이마트의 경우는 단기사원 또한 한달을 개근[* 근로기준법상에 명기된 것이라 실제로는 모든 회사가 적용된다.]하였을 경우 연차가 하루 발생한다. 연차는 기본적으로 '''[[유급 휴가]]'''이므로, 연차를 사용한 날의 하루 임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연간 3일 정도의 휴가[* 법정외의 약정휴가]를 덤으로 주는 [[이마트|회사]]도 있다. 직원 대우 수준은 이마트 > 홈플러스 ≧ 롯데마트 순이다. 업무의 난이도는 롯데마트 > 홈플러스 > 이마트 정도로 보면 된다. 이마트는 기본적으로 진열사원을 다른 마트들에 비해 더 뽑는 편이다. 사실 차이라고 해봤자 파트당 1~2명 차이이긴 하지만, 마트 일해보면 이 1~2명이 엄청 크다. 여유 인원 한 명 때문에 아무리 일이 많아도 돌아가면서 최소 1시간 이상은 쉬는 시간이 보장이 된다. 참고로 이마트는 알바들만 지원 가능한 전문직(업무는 알바랑 비슷하지만 정규직으로 정년보장과 승진 기회가 생긴다.) 사내채용을 별도로 운영한다. 이마트의 경우는 2021년 기준 시급이 9990원이지만 1일 7시간 근무를 시키기에 최저시급으로 8시간 근무자보다 급여가 적다. 또한 스태프(비정규직)는 법적으로 줘야 하는 수당만 주므로 상여금이 안 나온다. 롯데마트는 기본적으로 짜다. 임금도 딱 최저시급에 맞춰지는 경우가 많고, 직원을 딱 필요한 만큼 최대한 적게 뽑기 때문에 한 명만 갑자기 그만둬도 패닉에 빠진다. 회사 경영 차원에선 딱 필요한 만큼만 뽑아 쓰는 거니 이마트에 비해선 효율적인 경영이겠지만, 일하는 사람들은 바쁠 때는 밥 먹을 시간도 부족해서 제대로 식사를 해결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이 생긴다. 그 외 롯데마트 장기알바의 경우 컬러링과 프로필 사진등을 롯데마트 광고로 바꿀 것을 요구받는 경우도 있다. 홈플러스는 이마트와 롯데마트의 중간 정도 위치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복리후생]]이 적용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마트의 경우 단기사원이라도 사번이 나오면 계열사 할인[* 물론 정규직과 동일하게 근로시간 및 근속시간에 비례해서 주어지며, 중도입사자의 경우에는 계약 시작월부터 n/12만큼 구매 한도가 나온다.]이라던지 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심지어 임직원용 할인카드 발급을 받을 수도 있다.[* 입사처리가 된 주에 임직원용 체크카드를 현대카드를 통해 신청해 그 다음주에 받아볼 수 있단 소리다. 혹은 신한카드(신한은행 창구)나 SC제일은행을 통해 바로 받을 수도 있다.] 사내 메일이 나와서 업무에 필요한 메일도 받으며, 캐셔의 경우 사내 어플을 통해 과부족 알림도 나오는 경우도 있다. 대형마트는 검수파트 진열파트가 분리되어 있지만 서원유통 같은 소형 마트는 검수 진열 파트가 분리되지 않고 같이 있는 곳도 있다. 당연히 일도 2배. 창고 정리도 하고 진열도 하고 발주도 넣고 검수도 하고 하는 일이 많아진다. 캐셔의 경우에는 대형마트의 경우에는 전부 분리되어 있다. 근무시간 대부분을 서있는 것은 물론이고 자주 움직여야 함은 물론, 파트에 따라 무거운 물건을 옮기는 일을 할 수도 있으며, 불가피한 상황에선 연장근무를 뛰어야 하는 등 어느 정도 기본적인 체력이 요구되는 직종이다. 활동적인 업무를 싫어하거나 체력에 자신이 없거나 다리가 불편하다면 다른 아르바이트를 찾아보는 것이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